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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춘향이 조회 0회 작성일 2023-06-04 23:10:06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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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금금리 인하·채권시장 완화에 대출금리 더 낮아질까? / KBS 2023.01.18.

지난주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올렸는데도 시중 은행들은 예금은 물론 대출 금리도 낮추고 있습니다. 이런 금리 하락세가 왜 나타났고, 앞으로도 이어질지 오수호 기자가 전해 드립니다.

[리포트]

KB국민은행이 다음 주부터 주택담보·전세 대출 변동금리를 최대 1.3%p 낮춥니다.

하나와 우리 등 주요 은행도 올해 초부터 대출 변동금리를 내리고 있습니다.

금융당국과 정치권의 압박을 의식한 것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이런 금리 인하는 신규 대출자만 혜택을 볼 뿐 기존 대출자에겐 영향이 없습니다.

변동 대출 금리는 은행들의 돈 조달 비용인 코픽스 등을 기준으로 가산·우대금리를 반영해 결정합니다.

가산 금리는 깎고 우대 금리는 확대해서 금리를 낮춘 건데, 이건 신규 대출자에게만 적용되기 때문입니다.

앞으론 기존 대출자들의 금리도 낮아질 가능성이 커졌습니다.

금융 당국의 주문으로 은행들이 예금금리를 낮추고 채권 시장이 안정되면서 은행채 금리도 떨어져 은행의 돈 조달 비용이 줄고 있기 때문입니다.

실제로 신규 코픽스가 11달 만에 하락했는데, 대출 기준 금리가 낮아지면 기존 대출자들의 금리도 내려갑니다.

다음 달 발표될 코픽스도 최근 기준금리 인상 영향을 거의 받지 않을 거란 예상이 나옵니다.

[황세운/자본시장연구원 연구위원 : "시장금리는 보통 기준금리 인상 가능성을 미리 반영해서 선제적으로 올라가 있는 측면이 있거든요. 앞으로 기준금리를 올릴 가능성이 그렇게 높지 않다..."]

취임 후 처음으로 17개 시중 은행장들을 모두 만난 금융감독원장은 고삐를 늦추지 않았습니다.

[이복현/금융감독원장 : "변동금리 대출 비중 축소 등 금리인하 요구권 활성화 내지는 실용화 노력도 계속해 주셨으면 합니다."]

그러면서 은행들도 정책 방향에 입장이 다르지 않은 것으로 이해한다고 말했습니다.

KBS 뉴스 오수호입니다.

촬영기자:유민철/영상편집:최정연/그래픽:김현갑\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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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금금리 #대출금리 #채권시장
내리모 : 연준은 기준금리 5퍼까지 올릴거라는 예상이던데, 이게 틀린건가?
최명선 : 조금 숨이라도 쉴수있게되는건가 그래도감사하다
크루제 : 큰일이네 나라가 국민상대로 사기를 치네
se lee : 대출금리 하락은 비정상입니다
marko lee : 우리만 반대로 가면 결국 외환위기를 맞게 되는거지.....

국가대표 '빅테크' 카카오, 신용대출 시장서 맹활약…대출 14조원 돌파한 카카오뱅크, 지방은행 '톱' 부산은행 가볍게 제쳐

국내에서 가장 큰 규모의 인터넷전문은행인 카카오뱅크.

서류를 내지 않아도 오로지 앱으로만 대출 신청을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일까?

카카오뱅크가 국내 개인 신용대출 시장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벌써 6위로 올라섰습니다.

5대 시중은행의 뒤를 바싹 쫓아붙은 겁니다.

가계 신용대출 시장에서 카카오뱅크가 차지하는 점유율은 5.8% 수준으로, 6대 지방은행을 통틀어 합친 것과 맞먹습니다.

3년 전 4천억 원이 안됐던 카카오뱅크의 신용대출 규모는 재작년 6조 원, 지난해 10조 원을 넘어섰고, 지난달 무려 14조 원을 돌파했습니다.

이러한 증가세는 더욱 가팔라질 것으로 전망됩니다.

#카카오 #카카오뱅크 #신용대출 #가계대출 #빅테크 #인터넷은행 #대출 #매일경제TV
스텔라 : 카카오 중국자본 인데 이거 위험한거 아닌가

예금금리 인하·채권시장 완화에 대출금리 더 낮아질까? [9시 뉴스] / KBS 2023.01.18.

지난주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올렸는데도, 시중 은행들은 예금은 물론 대출 금리도 낮추고 있습니다. 은행들이 금리를 내리는 이유가 뭔지 또 앞으로 흐름은 어떻게 될지 오수호 기자가 전해 드립니다.

[리포트]

KB국민은행이 다음 주부터 주택담보·전세 대출 변동금리를 최대 1.3%p 낮춥니다.

하나와 우리 등 주요 은행도 올해 초부터 대출 변동금리를 내리고 있습니다.

금융당국과 정치권의 압박을 의식한 것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이런 금리 인하는 신규 대출자만 혜택을 볼 뿐 기존 대출자에겐 영향이 없습니다.

변동 대출 금리는 은행들의 돈 조달 비용인 코픽스 등을 기준으로 가산·우대금리를 반영해 결정합니다.

가산 금리는 깎고 우대 금리는 확대해서 금리를 낮춘 건데, 이건 신규 대출자에게만 적용되기 때문입니다.

앞으론 기존 대출자들의 금리도 낮아질 가능성이 커졌습니다.

금융 당국의 주문으로 은행들이 예금금리를 낮추고, 채권 시장이 안정되면서 은행채 금리도 떨어져 은행의 돈 조달 비용이 줄고 있기 때문입니다.

실제로 신규 코픽스가 11달 만에 하락했는데, 대출 기준 금리가 낮아지면 기존 대출자들의 금리도 내려갑니다.

다음 달 발표될 코픽스도 최근 기준금리 인상 영향을 거의 받지 않을 거란 예상이 나옵니다.

[황세운/자본시장연구원 연구위원 : "시장금리는 보통 기준금리 인상 가능성을 미리 반영해서 선제적으로 올라가 있는 측면이 있거든요. 앞으로 기준금리를 올릴 가능성이 그렇게 높지 않다..."]

취임 후 처음으로 17개 시중 은행장들을 모두 만난 금융감독원장은 고삐를 늦추지 않았습니다.

[이복현/금융감독원장 : "변동금리 대출 비중 축소 등 금리인하 요구권 활성화 내지는 실용화 노력도 계속해 주셨으면 합니다."]

그러면서 은행들도 정책 방향에 입장이 다르지 않은 것으로 이해한다고 말했습니다.

KBS 뉴스 오수호입니다.

촬영기자:유민철/영상편집:최정연/그래픽:김현갑\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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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준금리인상 #대출금리인하 #은행장간담회
용아빠 : 그노메 킹반영
RED SUN : 이제는 대한민국에 보험사도 안전한곳이 한곳도 없다는 방증이다
Byoungjun Lee : 와 이정도로 막무가내일줄은 몰랐다...예금금리도 변동으로 안하니까 이제대출금리 낮추는척 ㅋㅋ예금가입자들도 중간에 변동시켜줘야지,,,지들 맘대로 주무르는중 ㅋㅋㅋ
럽마셀 : 시장의 자유를 외치더니?
뭐하냐?
언론들이 문제라니까.
자기 멋대로해도 맛사지 엄청 하고...
나라 망해도 지들만 잘 살수 있을까?
Death Knight : 관치금융 ㅋ 이러다 정말 훅 간다.

... 

#대출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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